안성시, 2015 전국 친환경비료연찬회 최우수 시 선정

▲ 1. 친환경비료 우수기관 시상

안성시가 정부주관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탁월하게 조성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9일 안성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대전 유성호텔에서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15 전국 친환경비료연찬회에서 안성시가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그동안 맞춤형 화학비료 점유비율, 유기질 비료 사용량,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비율, 흙토람 등록 실적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을 받아 기쁘다.”며“소비자 맞춤형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저력의 결과다.”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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