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작은도서관 노래로 예술에 접근하다

▲ 강상작은도서관

양평군 강상작은도서관이 어려운 이야기들을 노래로 만들어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도록 노래로 다가가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작은도서관협의회가 주관하는 ‘오늘은 작은도서관에서 만나요’ 문화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오늘은 작은도서관에서 만나요’는 작은도서관에서 만나기 어려운 작가나 예술가들이 작은도서관을 찾아가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프로젝트다.

 

이어질 두 번째도 강상구 음반프로듀서의 그림책을 노래로 바꿔 부르며 또 다른 상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을 노래하자’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강상작은도서관(031-775-74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한일봉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