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진안동 ‘햇살드리 축제’ 우수농산물·안전먹거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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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최근 진안동에서 열린 ‘햇살드리 축제’에 4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3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2일 밝혔다.

 

화성시의 우수농산물을 알리고 안전한 먹거리를 홍보한 이날 자리는 엄용수씨(화성시 홍보대사)의 사회로 학예발표회, 4-H 전통민속놀이 경영, 김장체험, 팔도김치 전시, 농촌문화체험, 동호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특히 우리가족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는 2천여 명이 참가했다.

화성=강인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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