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성시 당원협의회(위원장 김학용)가 쾌적하고 깨끗한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당협은 지난 23일 김학용 국회의원, 천동현 도의원, 당원, 학교운영위원회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운동을 했다.
이날 이들은 손에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아파트 주변과 도로 등에 널브러진 담배꽁초와 깡통, 비닐 등의 쓰레기를 1시간여 동안 거둬들이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10가지를 실행했다면 실행한 10가지를 지키는 것이 약속아니냐.”며“꾸준히 지역을 살피고 이웃을 보듬는 배려와 나눔의 봉사가 살아 있는 따뜻한 안성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 안성시 당협은 지역 정당이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며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73차례에 걸쳐 사랑의 집 고쳐주기, 연탄나누기, 환경정화 운동 등의 섬김과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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