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리딩! 책 읽는 남양주!’ 박웅현ㆍ강신주 작가 초청 강연회

남양주시 도농도서관은 책 읽는 시민,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해 ‘슬로리딩! 책 읽는 남양주!’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28일에는 ‘여덟 단어’, ‘책은 도끼다’의 저자인 광고 홍보전문가 ‘박웅현 작가 초청 강연회’를, 내달 25일에는 ‘감정 수업’, ‘상처받지 않을 권리’의 저자인 철학자 ‘강신주 작가 초청 강연회’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개최한다.

 

박웅현 작가 초청 강연회에서는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고, ‘강신주 작가 초청 강연회’에서는 삶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위로와 치유의 시간으로 채워질 계획이다.

 

작가 초청 강연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독서를 통한 삶의 변화와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yj.go.kr)나 도농도서관(031-590-2872)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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