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는 21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의 사업장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 정착 기틀마련을 위해 마련,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교육 및 훈련의 상호간 협력과 기초소방시설의 보급 ▲소방안전컨설팅 ▲지역사회 안전문화 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적 공헌 활동(CSR)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을 통해 남양주소방서는 경기동부지역 상공회의소 소속 기업 중 남양주지역에 소재한 9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지역사회 안전나눔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김진선 서장은 “남양주 소재 기업이 안전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추진할 기업 소방안전컨설팅과 안전 나눔 운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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