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양평군에 세계를 담다

양평군 다문화가족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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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최근 양평물맑은시장 일원에서 다문화가족, 지역주민 300여 명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특히 한국자유총연맹양평군지회에 공로패를 , 개군면 김용난 외 6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 양평군민포럼(회장 전우석)과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회장 윤순옥)는 다문화가정 친정 보내주기 기금을 전달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다문화가족의 행복을 위해 지자체와 민간이 힘을 보태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신)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 공동 주관했다.

양평=한일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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