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중독·생활의학 비전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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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총장 김상래)는 오는 16일까지 생활의학 분야의 세계 최고 석학들을 초청해 ‘중독 및 생활의학 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삼육대학교, 삼육서울ㆍ부산병원, 삼육보건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SDA 재단의 건강과학 비전을 알리고 관련 기관들의 교육 및 연구 사업을 통합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하버드의대 재활의학과 교수이자 생활의학연구소장인 필립스 박사(E.Phillips), 미국 중독협회 편집장 밀-리(Mee-Lee) 박사, 아시아생활의학연구소장 제임스 우(James Wu) 박사, 로마린다 의대 생활의학 교수인 이준원 박사가 주요 연사로 나선다.

 

김상래 총장은 “삼육대의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와 지도자 교육, 글로벌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유창재ㆍ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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