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작은도서관‘영화도 보고 책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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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작은도서관에서는 ‘책도보고 영화도 보고’ 새로운 즐거움이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작은도서관협의회가 주관하는 ‘2015 마을공동체 활성화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8월부터「스토리텔링 클럽 : My Favorite Story」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지역의 전문가, 청소년, 학부모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살아가면서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를 다시 일으켜 줄 문학과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나의 이야기, 우리들의 공감이라는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서종작은도서관은 스토리텔링 클럽의 일환으로 오는 15일(목) 저녁 7시부터「주민들과 함께하는 영화의 밤」을 열어 작은아씨들(질리안 암스트롱 감독, 수잔 서랜든 주연)을 상영하고 함께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청소년과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서종작은도서관 전화031-775-8258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한일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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