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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무한돌봄북부센터, 고위험군 노인복지 향상 ‘합심’

승인 2015-10-07 20:36
윤승재 기자 y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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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창진)는 무한돌봄희망복지 북부네트워크센터(센터장 최상진)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을 위한 지역사회 대응모델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서로 돕는 우리 동네 희망나무심기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고위험군 노인을 발굴해 지원하고 읍·면·동 협의체 지역돌봄 역량강화 교육지원 사업 등을 전개한다.

 

박창진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다 많은 돌봄 사각지대의 노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밖에도 무한돌봄 북부센터와 다각적 협력과 상호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천=윤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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