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프라자 여주점(대표 박형진)은 최근 여주고구마 170박스를 여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성디지털프라자 여주점과 삼성전자한국총괄 사원대표 고병석 가족(35가족/120여명 참석) 등이 고구마를 직접 수확해 시가 500여 만원 상당의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여주고구마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고 시에 전달했다.
박형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 행사를 준비 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 등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여주시 관계자는 “직접 수확한 고구마 지원에 감사를 드리는 한편 , 향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디지털프라자 여주점은 매년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가전제품 기증, 어린이놀이터 설치, 작은도서관개관, 러브하우스기증 등 지역내에 봉사활동과 사회환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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