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소통의 場 ‘화성시 시민체육대회’… 향남·비봉·남양 1~3위 휩쓸어

화성시 58만 시민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열렸다.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슬로건으로 내 건 ‘2015 화성 시민체육대회’가 지난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구장 일원에서 시민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향남읍이, 2위은 비봉면이, 3위는 남양읍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화산동(응원상), 진안동(입장상), 송산면(모범선수단상) 등 3개 면·동과 매송면 선수단(성취상)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화성=강인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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