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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평택교육대상 6인

승인 2015-09-24 21:20
최해영 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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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평택성동유치원감과 이구용 부용초등학교장 등 6명이 ‘2015 제17회 평택교육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택시교육발전협의회(회장 이주상)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박주상)이 주최한 이번 시상에는 김 원감과 이 교장 외 최승희 반지초등학교장과 이진해 한광고등학교장, 서광돈 평택여자고등학교장, 홍순진 현화고등학교 행정실장이 상을 받았다.

김미숙 원감은 교육청 장학자료 발간 및 각종 사업 추진에 적극 기여했고, 이구용 교장은 초등학교 음악교육 활성화에 헌신했으며, 최승희 교장은 경기혁신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통해 공교육 신뢰 회복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이진해 교장은 평택 사립학교 교육정책 활성화에 이바지했으며, 서광돈 교장은 한국형 마이스터고 자율교육과정 모델을 개발했고, 홍순진 행정실장은 평택교육지원청에서 명품평택교육에 힘을 썼다는 평.

평택=최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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