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회장 김주섭) 임원과 남양주 16개 읍면동 위원장이 24일 안전문화 및 법질서확립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김주섭 회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임원 및 읍면동 위원장 등 30여명은 도농역 앞에서 추석을 맞아 ‘4대 사회악 근절방안’과 ‘학교폭력 예방’ 등을 주제로 안내 전단지를 배포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김주섭 회장은 “성폭력, 불량식품,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 4대악을 근절 캠페인은 국민 행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캠페인”이라며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유창재ㆍ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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