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죽산면 개좌마을 ‘화재없는 마을’로 선정

안성시 죽산면 개좌마을이 5년여 동안 화재 발생률 ‘0’건을 달성, 화재없는 마을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14일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개좌마을은 25가구 60여 명의 주민이 스스로 자율방화체계를 구축하고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안전마을로 조성하고 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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