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직할세관-안성상의-평택·국제대-경기물류고
평택직할세관은 14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안성상공회의소, 평택·국제대학교 및 경기물류고교와 ‘FTA 성공취업 디딤돌 협의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김용태 평택직할세관장, 오원석 안성상공회의소 회장, 조현수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범규 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전호진 경기물류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패널들은 FTA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연계 취업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양해각서에 서명한 후 실무협의회를 통해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김용태 세관장은 “한중 FTA 발효가 눈앞에 다가온 만큼 관내 기업이 FTA 전문인력 부족으로 FTA 특혜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FTA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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