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기)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명품 여주를 만들고자 재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청소체험 활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지난 11일 새벽 4시 30분부터 청소차량 12대에 나누어 올라타 여주 여흥ㆍ중앙ㆍ오학동 등 시가지를 4개 구역으로 나누어 해당 구역 청소를 실시했다.
김영기 총동문회장은 “앞으로도 여주대 학생과 교직원 등은 명품 여주를 만들기 위해 새벽 거리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작은 노력과 체험을 통해 여주시민 의식개혁운동과 쾌적한 도시조성은 물론 여주대와 여주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소통과 결속을 다져나아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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