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포시당협, 7일 여론조사
새누리당 김포시당원협의회는 “최근 선출직 공직자의 공천권 문제가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시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공천권을 당원들에게 100% 돌려주기로 했다”며 “오는 10월28일 나선거구(김포1동, 장기동)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 결정을 위해 해당 선거구 일반, 책임당원들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여론조사는 김종혁, 조윤숙, 최해선, 홍원길(가나다 순) 후보가 대상이다. 여론조사는 오는 7일 오전 10시~오후 6시 진행되며 결과는 이날 오후 9시 각 후보들에게 통보된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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