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비전 2025 장기발전계획’ 실무기획단 발족

양평군의 미래를 위한 ‘양평 VISION 2025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기획단이 발족했다.

실무기획단은 총괄담당을 필두로 지역역량, 지역경제, 주민생활, 도시관리 등 총 5개 분과 공무원 47명으로 구성됐다. 실무기획단은 내년 6월까지 양평 VISION 2025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완료, 대내·외에 공표할 예정이다.

군은 양평 VISION 2025 장기발전계획을 통해 녹색성장, 지역 만들기 등 정책의 주요 이슈로 대두된 행정환경의 다양한 변화요소를 반영하고 인구 17만 도농복합자족도시의 원대한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의 청사진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8월 ‘양평 비전 2020 장기발전계획’은 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한 정부3.0 우수정책 성공사례 연구용역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양평=한일봉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