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총경 전진선)는 3일『인심좋은 양평 만들기』일환으로 깨끗한 거리 질서를 위해 양평역(5일장), 양평버스터미널 2개 구역으로 나눠 기초질서 지키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에는 양평경찰서장등 경찰관 23명 과 양근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5명 총 28명이 참여했다.
담배꽁초 등 쓰레기 줍기 등 거리청소에 나섰다.
양평경찰서 관계자는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은 매주 목요일을 기초질서 확립의 날?로 지정해 “ 유관기관단체, 경찰협력단체 등으로 확대해 양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인심 좋은 이미지 확신을 주기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일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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