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서인천IC 서울 방향 이달중 통행 재개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공사 여파로 폐쇄된 옛 서인천 IC 서울 방향 출입로(본보 4월 21일 자 7면)가 빠르면 이달께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학재 국회의원(새누리·인천 서강화갑)은 31일 한국도로공사, 인천시 담당자와 실무협의를 통해 옛 서인천 IC 통행 재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를 통해 도로공사와 시는 옛 서인천 IC 서울 방향 통행재개를 위한 행정절차를 거쳐 늦어도 9월 중 개통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학재 의원은 “도로공사가 주민들의 편의와 도로 지정체 해소를 위해 옛 서인천 IC 재개통 확정했다”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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