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선 복선전철 2공구 기원제 이교범 시장, 안전사고예방 당부

이교범 하남시장은 지난 27일 열린 하남선 복선전철 2공구 안전기원제에 참석, 2공구 착공을 축하한 뒤 ‘적기 준공, 안전사고 없는 시공’ 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하철이 개통되면 하루 10만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종로와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중심지로의 이동이 보다 편리해질 것”이라며 “또한 검단산, 하남위례길을 찾는 방문객도 많아져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2공구 시행사인 두산건설(주) 관계자를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 김승용 시의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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