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우체국, 새 우편번호 정착 맞손

포천시는 25일 도로명 주소 시행 2년 차와 더불어 새 우편번호 도입 원년을 맞아 포천우체국(국장 차상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도로명 주소와 새 우편번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새 우편번호는 도로명 주소를 기반으로 일정한 경계의 도로, 하천, 산 등 지역적 특성으로 나눈 구역으로 기초구역마다 부여한 국가기초구역번호 5자리를 사용하게 된다.

포천=윤승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