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예술단이 대만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 국제 페스티벌-the Ghost Festival’초청 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출국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태국, 대만, 중국 등 각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국제 페스티벌’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한 포천시립예술단은 총 4회에 걸쳐 코리아환타지 등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초청 공연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대표 문화사절단들을 포함한 많은 관람객들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문화 및 포천의 가노 농악을 보여줌으로써 국제적으로 포천의 이미지와 문화 가치 수준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윤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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