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보건소가 출산ㆍ태교 등의 보건 서비스에 한의학을 접목한 ‘한의약 임산부 건강교실’을 개설한다.
이 서비스는 보건복지부 공모ㆍ지원 사업으로 전국의 10개 보건소에서올해 시범 시행되는 것인데, 군포시보건소는 9월 중 총 4회(매주 목요일)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잘못된 민간요법 바로 알기, 한국 임산부와 서양 임산부의 차이, 부성 태교의 의미와 방법, 산후풍 예방하기 등의 내용이 전달될 이 교실은 수강생(임신25주 이상 임산부)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또 보건소는 9월 한달동안 (매주 수요일, 4회) 출생 후 3~12개월 된 아기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쑥쑥 잘 크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도 운영한다.
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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