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총장 김상래)가 지난 14일 교내 대강당에서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에는 김상래 총장을 비롯해 각 학과 교수들이 참석,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이번에 학위를 받는 졸업생은 학사 271명, 일반대학원 박사 3명, 석사 21명, 신학전문대학원 석사 4명, 신학대학원 석사 1명, 경영대학원 석사 4명, 보건복지대학원 석사 6명, 학점은행제에 의한 학사 18명 등 총 328명이다. 또한 이날 조기졸업자 2명, 우등졸업자 4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김상래 총장은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영광스러운 학위수여식을 맞이한 졸업생 모두를 축하한다”면서 “항상 정직한 생활을 바탕으로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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