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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여주아울렛 웨딩 혼수용품 등 최대 70% 할인행사

승인 2015-08-09 14:49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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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대표·강명구)은 오는 16일까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스페셜 세일(Wedding Special Sale)’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혼수를 위한 생활용품부터 달콤한 신혼여행을 위한 커플 캐주얼과 잡화 등 20여개의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우선 르크루제(Le Creuset)는 원형 주물 냄비와 그릴 세트를 기존 54만8천원에서 23만5천원에 판매하는 등 냄비와 접시 세트를 최고 55% 할인한다.

로얄코펜하겐(Royal Copenhagen)은 팔메떼 믹스세트(6p)를 70% 할인하며, 테팔(Tefal)은 무선청소기 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해 기존 24만9천원인 엠비언스 더블그릴을 12만5천원에, 31만원인 주물 스마트 냄비세트 4종을 14만8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가을·겨울 주얼리 상품을 기존 30%에서 50%로 할인율을 높여 판매하고, 룩옵티컬(Lookoptical)은 선글라스 상품을 최고 70%까지 할인한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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