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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융복합 낙농협회-한경대, 낙농산업 활성화

승인 2015-08-05 21:21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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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경대와 ㈔ICT 융·복합 낙농협회가 한국 낙농산업을 발전시키고자 상호 손을 맞잡았다.

태범석 한경대 총장과 최문숙 ㈔ICT 융·복합 낙농협회장은 지난 4일 한경대에서 낙농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영농을 실현하면서 한국낙농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두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았다.

앞으로 이들 기관은 낙농 후계자 양성을 위한 교육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ICT 융ㆍ복합 낙농모델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태범석 총장은 “한경대의 우수한 인적ㆍ물적 인프라와 낙농 실무 현장의 기법이 접목된다면 앞으로 낙농산업 종사자들의 기술력 향상과 발전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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