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117명 모집

하남시는 오는18일~27일 ‘2015 인구주택총조사’를 위한 조사요원 117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국가 또는 일정한 지역의 모든 사람, 가구, 거처와 관련해 인구, 경제, 사회학적 자료를 수집, 평가, 분석, 제공하는 통계조사로 이번 총조사는 오는 11월1일 기준 실시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관리자 10명과 조사관리자 7명, 업무보조원 13명, 조사원 87명 등 117명이다.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인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고, 조사기간 중 조사업무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시는 자체 상황실을 설치할 천현ㆍ미사1ㆍ미사2ㆍ풍산ㆍ감북ㆍ춘궁ㆍ초이동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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