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마지막 공공임대(분양) 아파트 1천651가구가 오는 9ㆍ10월에 공급될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LH) 하남사업본부는 올 하반기 공공임대ㆍ분양 공급계획을 통해 다음달 A4블록에 10년 임대 996가구와 오는10월 말 A20블록에 공공분양 655가구를 각각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10년 공공임대 996가구는 전용면적 59㎡ 296가구와 74㎡ 296가구, 84㎡ 404가구다.
또, 공공분양 655가구는 전용면적 59㎡ 280가구와 74㎡ 126가구, 84㎡ 249가구다.
한편, 이 중 공공분양은 사전 예약자가 647명으로 일반 공급물량은 사전 예약 포기분에 한해 공급될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