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0년까지 안성 쌀이 부가가치는 물론 안성 농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24일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농업비전 2030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농식품부, 시의회, 지역 농업단체 등 8명이 토론자로 나서 안성 쌀 수출만이 살길이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안성 쌀 산업의 특화방법과 수출방안 모색을 토의한다.
이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안성 쌀이 부가가치 상승은 물론 안성 농업의 지표가 새롭게 제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포럼은 지방차지 출범 처음으로 안성시의회가 안성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살리고자 처음으로 포럼을 주최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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