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이 산업간호 우수사례 경연대회서 대상을 받았다.
의정부 성모병원은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산업안전 보건 강조 주간 산업간호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안전한 일터 우리 손으로(교직원 안전보건활동)라는 주제의 사례 발표로 대상인 노동고용부장관상(부상 100만원)을 수상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교직원 안전보건을 위해 체계화된 건강유지 프로그램과 화학물질 관리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보건의식 고취를 통한 건강한 사업장 구현에 나서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산업안전 보건강조 주간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며. 안전보건세미나,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안전보건 미디어 Show 등 다채롭게 열린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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