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안성)이 시민들의 삶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추진하는 시민의 날이 대 성황리에 열렸다.
김 의원은 지난 4일 지역 당협 사무실에서 시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안성시민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시민들은 행사를 통해 금광초등학교 체육관 건립과 만정초등학교 급식실 개선 등 교육 관련 민원 6건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것을 당협에 요청했다.
특히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방음벽 설치와 325호선 도로 폭 확장은 물론 장애인 이동차량 도입과 농산물 방제장비 현대화 등 생활 밀착형 민원 22건도 건의했다.
김학용 의원은 “소중한 시민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데 나서겠다”며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조속한 시일 내 주민들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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