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면 화양1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2층 증축공사가 완공됐다.
군은 최근 화양1리 마을회관에서 김선교 군수와 윤광신 도의원 등을 비롯해 각급 기관ㆍ단체장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 1월 착공한 마을회관 증축공사는 넓이 151.92㎡로 총사업비 1억4천만원이 투입됐다.
화양1리 새마을회는 이번에 증축된 마을회관 2층을 남여 체력단련실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승호 강상면장은 “2층에 남여 체력단련실 조성으로 화양1리 주민들의 건강ㆍ복지 증진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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