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평군민대상’을 수여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월14일 양평군민의 날에 열린다.
자격은 주민등록법에 따라 3년 이상 지역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 인사, 지역에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경우 등으로 주민 50명 이상의 연서나 기관·단체장 추천을 받으면 가능하다.
분야는 교육·문화·예술·체육부문과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부문 등으로 나눠 선정된다.
각 부문별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달말 최종 선정된다.
양평=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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