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진접점,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55번째 영화 나눔

▲ 롯데시네마 진접점(관장 오경석)이 남양주시 북부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아동 30명에게 무료 영화관람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진접점(관장 오경석)이 남양주시 북부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아동 30명에게 무료 영화관람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진접점은 지난 2011년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와 영화나눔 후원협약을 맺고 매월 30명의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을 초청해 무료 영화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시네마’ 행사를 개최해 가족화합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오경석 관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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