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한국 119 소년단 입단식 가져

▲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지난 3일 내혜홀초등학교 30여 명을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도자로 성장시키고자 한국 119 소년단 입단식을 했다.

“우리는 화재와 재난 사고가 없는 사회를 만드는 파수꾼으로 성장할 것을 선서합니다.”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지난 3일 내혜홀초등학교 30여 명을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도자로 성장시키고자 한국 119 소년단 입단식을 했다.

이날 소년단은 한국 119 소년단의 단원으로서 몸과 마음을 건전히 하고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며 안전문화 창조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천명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이들에게 기본소양 교육은 물론 119 수련캠프 및 화재 예방캠페인 등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전수하고 소방안전문화 조기정착에 이바지하는 안전 지도자로 탄생시킨다.

류재명 재난안전과장은 “화재예방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재난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지도자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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