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해병대남양주전우회·한국공인중개사協·한양병원 지역사회 봉사·공동발전 업무협약

▲ 주종수 전우회장, 본보 이순국 사장, 장진혁 한양병원 이사장, 최규성 지회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지은기자

경기일보와 해병대남양주시전우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남양주시지회, 남양주한양병원이 2일 남양주한양병원 대강당에서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주종수 해병대남양주시전우회장, 최규성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양주시지회장, 장진혁 남양주한양병원 이사장,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 본보 이순국 사장 등 주요 내빈과 각 기관 임직원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한양병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에 양질의 의료서비스, 행사시 의료진 파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공인중개사협회와 해병대남양주시전우회는 병원측 활동에 인력 지원, 저소득층 무료 중개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장진혁 이사장은 “개원 7년차를 맞은 한양병원은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통해 시민들께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시민들께 보답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일보 이순국 사장은 “귀한 분들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양주 대표 의료기관인 한양병원과 이 지역을 선도하는 해병전우회, 공인중개사협회, 경기일보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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