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급수취약세대 병입 수돗물 공급

▲ 포천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급수취약세대와 독거노인,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병입 수돗물 35t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천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급수취약세대와 독거노인,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병입 수돗물 35t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돗물 공급은 극심한 가뭄으로 독거노인 위주로 공급해 독거노인 및 비급수지역에 안전한 수돗물에 대한 홍보를 극대화하고 공공서비스 확충과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가뭄 및 폭염시 병입 수돗물을 적극 지원·공급함으로써 수돗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상수도사업의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윤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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