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2015 포천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10개 부문에서 5개 부문으로 유사한 부문을 통·폐합해 시민대상의 영예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조례를 정비했으며 시상 분야는 문화체육부문, 교육학술부문, 지역개발부문, 농림축산부문, 사회복지부문 등 총 5개 분야이다.
시는 내달 31일까지 각 부문별 관계 기관·단체장, 각급 학교장, 읍·면·동장의 추천을 통해 수상후보자를 접수할 예정이며 9월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포천=윤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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