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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여성회관·새싹들의 집 지역 복지증진 MOU 체결

승인 2015-06-18 18:10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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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군포문화재단 박찬응 문화교육본부장, 새싹들의 집 시설장 세실리아 수녀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여성회관과 미혼모 쉼터 새싹들의 집이 지난 17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군포문화재단 박찬응 문화교육본부장과 새싹들의 집 시설장 세실리아 수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성회관 강사와 수강생 및 동아리의 재능 나눔 활동을 활성화하고 새싹들의 집과의 교류를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군포시여성회관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적극 협조해 인적, 물적 교류를 추진하고 폭 넓은 협력을 유지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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