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을 방문, 유무봉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토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안 청장은 이날 유 사단장으로부터 부대현황과 최근 군이 추진하고 있는 호국보훈의 달 활동을 소개받고 호국보훈과 관련, 군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도 논의했다.
안 청장은 “야전부대에 직접 와서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오늘 전달하는 위문금은 국민 모두가 보내준 성금이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대한민국을 위해선 국가안보가 튼튼해야 하기에 보훈청 차원에서도 장병들을 위해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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