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양평군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양평군,'깨끗한 경로당이 됐어요' 봉사활동

승인 2015-06-18 17:21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코레일 청룡봉사단(회장 정진정) 회원들과 함께 18일 오후 게릴라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깨끗한 경로당이 됐어요’를 주제로 양평읍 회현리 경로당에서 화장실 보수공사를 펼치는 등 비지땀을 흘렸다.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코레일 청룡봉사단(회장 정진정) 회원들과 함께 18일 오후 게릴라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깨끗한 경로당이 됐어요’를 주제로 양평읍 회현리 경로당에서 화장실 보수공사를 펼치는 등 비지땀을 흘렸다.

이에 어르신들은 “불편하게 이용하던 화장실을 수리해 줘 매우 고맙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으로 온몸을 적시며 봉사활동을 해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자원봉사의 참뜻을 알게 돼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정진정 코레일 청룡봉사단 회장은 “어르신들이 예전보다 깨끗하고 편리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게 도움을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더 많은 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