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앙산악회(회장 박승진)는 가평 유명산 계곡에서 온 나라를 휩쓸고 있는 메르스 예방 및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메르스 극복 산악 캠페인에는 수원중앙산악회 회원 150여명이 참가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메르스는 극복 가능하며, 과도한 불안심리는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임을 적극 홍보했다.
박승진 회장은 “메르스 예방법의 전파와 함께 온 국민이 단합한다면 메르스는 극복 가능한 질병이란 것을 널리 알리고 싶어 본 캠페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