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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 지역사회 치안 발전 이바지한 공로로 J대학 총 학생회장에 감사장 수여

승인 2015-06-14 16:28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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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경찰서가 범죄예방에 남다른 모범을 보이고 지역사회 치안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J대학 총 학생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안성경찰서가 범죄예방에 남다른 모범을 보이고 지역사회 치안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J대학 총 학생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안성경찰서는 12일 서내 소회의실에서 서상귀 서장, 유보국 수사과장 등 각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A 학생회장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을 했다.

이날 감사장을 수여 받은 A 회장은 여성상대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 경찰 산하 협력단체와 범죄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데 앞장섰다. 특히 범죄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범죄를 사전에 막고자 지역 파출소 이전에 대한 캠페인을 벌이는 등 경찰 업무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상귀 서장은 “범죄 없는 밝은 세상을 만들고자 경찰 업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준 A회장은 진정 지역의 파수꾼”이라며“A회장의 협조에 부응하고자 경찰이 더욱 안전한 세상을 구현하는 데 나서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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