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교육부장관 안산 한양대서 메르스 대응 체계 파악 등 간담회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1일 안산시에 위치한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를 방문, 장기현장실습 운영 성과 및 해외유학생 유치 현황 및 대학 내 메르스 대응 체계 등을 파악하고 대학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황 부총리는 “다양한 장기현장실습 모델구축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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