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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에 따뜻한 茶 한잔의 온정

승인 2015-06-07 19:53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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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일일찻집’ 눈길

남양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라성란)는 최근 마을공동회관에서 ‘사랑의 일일찻집’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일일찻집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특히 새마을부녀회측은 정성을 다해 손수 준비한 다과와 커피, 오미자차 등 음료를 제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라성란 회장은 “주변으로부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에 많은 분이 관심과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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