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역사지식 알리미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소년들이 들여주는 ‘필·지·담(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 카테고리 중 ‘국경일로의 여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한 뒤 스탬프를 새기는 ‘역사 여권’ 체험으로 여행을 떠난 듯 즐거움까지 누렸다.
박준환 학생(김포제일고교 1년)은 “역사 공부는 따분하고 재미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퀴즈도 맞추고 스탬프로 역사여권도 완성시키는 체험활동을 하면서 배우니 역사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필·지·담 프로그램은 상반기 역사지식 알리미 활동에 이어 △심화 역사지식(독도) 학습 △알리미 활동 △홍보물 제작 등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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