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여주 범시민후원회가 지난 22일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발기인 총회를 개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기인 총회는 50여 명의 여주지역 사회단체장과 종교계, 언론계 등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임영헌 여주시 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을 후원회장으로 추인하고 정관개정과 감사와 임원 선출, 사무국장과 차장 등 임명직 선출, 후원회 활동방향과 목적 등을 의결했다.
또 2명의 감사는 이길수 농협 여주시지부장과 윤은호 대순복지재단노인요양병원장, 사무국장 장보선씨, 사무차장 피재철씨 등을 각각 선임했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여주 썬밸리호텔과 세종국악당 등지에서 열리는 행사를 성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회가 결성됐다.
범시민후원회는 앞으로 행사참여 외국인과 관광객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지원, 언론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영헌 후원회장은 “고향 여주의 발전이 곧 우리 시민들이 발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이 성군 세종대왕을 모시고 있는 여주에서 열리게 된 것은 여주를 국제적으로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을 이어받아 여주에서 뉴욕페스티벌 광고제를 온 시민이 함께 성공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여주 범시민후원회 출범식은 다음 달 3일 오후 2시 여주시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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