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는 지난 22일 경찰서 2층 어울림터에서 서장과 각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2차 ‘자랑스런 군포인’을 선발, 중요 범인 검거 등 유공자와 함께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자랑스런 군포인’ 최우수 경찰에는 여성청소년과 진용호 경사(44세, 남)가 서장 표창을, 최우수 부서에는 산본지구대 순찰2팀(팀장 김건수)이 전원 포상휴가를, 최우수 부서 우수 팀원에는 박현욱 순경이 서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아울러, 절도 등 중요범인 피의자 검거에는 산본지구대 김현식 경위 등 5명이 서장 표창을 받았으며 민경협력 치안 유공에 군포시청 공원녹지과 박외일(56세, 남)씨가 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오문교 경찰서장은 “자랑스런 군포인 선발은 경찰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주민에게 공정하고 깨끗한 업무처리와 부드럽고 책임감 있는 언행으로 칭송을 받는 직원을 선발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경찰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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